드론을 사고 싶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좋은 것을 사면 아마도 조종을 제대로 못해 잃어버리거나, 여기저기 많이 부딪힐 것이 염려가 되었었다. 그래서 토이 드론을 구입해서 드론이 어떤 것인지 대략 감을 잡은 후 본격적인 입문용 드론을 사려고 했었다.
그렇게 토이 드론을 1년 간격을 두고 두 번 구입했다. (참고로 내가 구입했던 두 번째 토이 드론의 카메라는 망가진 불량 제품을 받았었다. ) 예상했던 대로, 지난해 구입했던 첫 번째 토이 드론은 여기저기 많이 부딪혔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조종의 개념도 생소했는데, 그 첫 번째 드론 때문에 어느 정도 드론이란 이런 것인가 보다 하고 알게 되었다. 화질은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이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그 덕택에 두 번째 구입한 드론은 부딪힘 없이 조종이 가능했다. 비록 카메라가 불량이었고, 광고 내용의 거의 대부분(카메라 조종, 해상도 등)은 모양만 되는 거짓이긴 했지만 그래도 실내 비행은 1년 전의 토이 드론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