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뭐 물어본다는 안부글이나 댓글을 보면 두 가지 패턴이 있다. 본인의 반려동물이 얼마나 아프고, 심각한 위기 상황인지 장황하게 설명한다.
본인에게 반려동물이 얼마나 소중하고 애틋한지 절절하게 설명한다. 그런데 아무리 정성스럽게 위 두 가지 사항으로 100줄을 채워 넣어도 1.
나는 수의사가 아니다.. 항암이고 종양 제거 수술이고 해 본 적 없다. 2.
내 강아지 고양이 사랑하지 않는 보호자 있을까. 사연 있는 개 고양이가 어찌 내 새끼뿐일까.
어쨌든 위 두 가지에 대한 댓글을 마치 자격 조건처럼 달고 나면 당당하게 다른 종양에 대해서 알려 달라든지 검색도 안 하고 '그래서 뭐 먹이냐/뭐 먹이면 되냐'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보조제 추천 좀요~~ 이렇게 아주 무거운 질문을 가볍게 날린다. 그래.
어딜 가도 별별 사람 다 있지. 나는 내 고양이가 완치됐거나, 세상을 떠나 "그동안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가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다. JJ를 위해 가족 사이에 순번을 정하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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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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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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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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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서비스제공받는곳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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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이
원문 링크 : 게으른 어미새를 위한 먹이는 없어. 아픈 고양이 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