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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축제, 하는 일 없어도 피곤하다

 학교축제, 하는 일 없어도 피곤하다

코로나19로 멈췄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학교도 미뤄두었던 행사를 조금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마스크를 쓰고 해야 하는 일상생활이지만 아예 일상이 멈추어버렸던 작년이나 제작년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해본 학교 축제 학교는 워낙 사람이 많고 방역수칙도 잘 지켜야 하는 공간이기에 늘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코로나19 덕분인지 때문인지 정말 어쩔 수 없이 모든 행사가 멈춰버렸던 시간을 지나 이제는 다시 축제를 열 수 있는 일상이 돌아왔네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할 수 있는 행사가 있다는 점이 다행이기도 합니다. 교실 안에서는 잘 몰랐던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

과 용기를 살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최한 행사는 아니지만 이리저리 동분서주 뛰어다니셨던 담당선생님이 고생하신 만큼 아이들도 즐거웠겠죠.

다만, 일은 일이다보니 별로 일이 없는 비담임이지만 축제가 끝난 후의 피곤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간만에 열린 축...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