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하니까 문득 떠오른 이슈다. 남녀 갈등 이슈 그중에서도 군대 관련해서 얼마 전까지 첨예한 대립이 있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까 좀 잊힌 듯하다. 여자도 군대 가야 할까?
내 개인적인 의견은 가야 한다고 단정 짓지는 않지만 가는 게 좋지 않을까이다. 단, 전제 조건이 붙는다.
군대는 내 여자 조카, 내 딸, 내 가족을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내 군대 생활을 생각해 보면 나는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억한다.
양아치 같은 선임이 아니라 진짜 깡패짓 하다 들어온 인간도 있었고 지금 보면 말도 안 되는 부조리로 사람을 괴롭히는 데에만 집중한 짓거리도 많았다. 당신이라면 군대 작업을 하다가 넘어져서 다리가 아픈데 의무대에서 잠시 쉬고 다음날 업무에 복귀하라 해서 복귀했다.
그런데 다리가 아파서 병원 가고 싶다니까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참으라 한다. 병원 가는 일이 운이 좋지 않아 미뤄지고 2주 뒤에나 국군 병원에 갔는데 다친 곳 뼈가 마모가 돼서 붙어...
원문 링크 : 여자도 군대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