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칼협: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 나는 시니컬하고 똑똑한데 너는 그렇지 않아.
누가 그러게 집 사래? 공무원 하래?
주식 하래? 결혼 하래?
니가 선택한 거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harrisonkugler, 출처 Unsplash 이런 의미로 쓰이는 것 같다.
누칼협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은 후회하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후회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깔보고 비난하기 위해 내뱉는 말처럼 느껴진다. 그럼 왜 누칼협이라고 이미 괴로워 하는 사람에게 말하는 걸까?
누칼협이라 말하면서 뭘 얻을까? 자신의 우월함?
비난으로부터 오는 쾌감? 음.....
뭐 그런 일차원적인 감정도 있을 거 같다. 누군가를 밟음으로써 내가 우월하다는 감정을 느끼며 현실의 힘듦을 도피할 수도 있다.
비난함으로써 자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은 똑똑한 사람이라는 걸 과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악플같이 익명성을 내세워 욕하고 남이 괴로워 하는 걸 즐거워 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똑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