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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양대창과 빨라조 (대창은 이제 2년간 패스 각이다)

 양재 양대창과 빨라조 (대창은 이제 2년간 패스 각이다)

얼마전 , 회사 옆자리 분의 청첩장 전달겸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내가 나이를 들어가는건지 시대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청첩장을 돌리는 문화가 요즘에는 많이 없는 느낌인데 (하여간) 세광 양대창에 가게 되었다.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라서 살짝 설래였다. 사실 곱창을 더 좋아하고 대창은 기름이 많아서 선호하진 않지만 다수결이니 따르는 수밖에 없다.

입구부터 90년대 감성이 물신 느껴진다. 내부는 더 90년대 느낌이다 ㅋㅋㅋ 진심 이렇게 만드는게 더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테일이 엄청나다 ㅎㄷㄷ 반찬은 적당하고 정갈했으며 대창집 답지 않게 위생상태는 아주 좋았다. 기름에 끈적이지 않고 바닥도 양호했다.

(그래도 단가가 좀 있는 음식점이니깐) 가격은 대채적으로 비쌌다. 하지만 내 돈으로는 사실 이돈이면 다른걸 먹을것 같긴하지만 오랜만에 대창을 먹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대창은 10년전에 오발탄에서 먹는게 마지막 인것같다.) 모둠구이를 선택했다.

양념된 대창이 아주 맛있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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