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가족들이 집에오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 본다. 나가서 사먹어도 좋지만 , 집에서 먹으면 더 좋은 질의 재료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처제가 임신중이라 좋은 재료로 먹이고 싶었던 이유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전과 단호박전을 준비했다.
난 맛도 못봤다. 그만큼 인기가 있었나 보다.
감자전은 감자 전분과 맛소금 채썬 감자만 넣고 (보슬보슬한 형태) 기름에 전을 하면 바싹하게 붙어 버린다. 단호박전은 경상도에서 먹는 전으로 알고있는데 (수원에 있는) 가보정에서 먹어보고 종종 해먹었던 음식이다.
단호박을 찌고 으깨셔 부침가루를 조금 넣고 붙여 내면 꾸덕한 단호박 맛을 느낄 수 있다. 메인은 편백찜인데 , 무항생제 한우 목살을 준비했다.
보통때는 호주산 업진살 , 목살등을 사용한다. 한우 가격에 양이 2배다 (가족들이 오기떄문에 조금더 신경써 보았다.)
폰즈소스와 칠리소스도 준비해 본다. 매운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가 빠질수없다.
신선한 야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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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편백찜과 냉제육 그리고 가족 (요리는 이타적인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