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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과 그레이의 불안한 동거

 에버튼과 그레이의 불안한 동거

현지시간 9월 3일 에버튼의 윙어 더마레이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스토리를 올렸다. 스토리를 번역하자면 "에버턴 팬들은 항상 나에게 잘 대해줬지만 인간으로서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플레이하는 건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그레이가 언급한 '인간으로서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션 다이치이다. 그레이는 최근 알 이티파크, 알 샤밥이적 무산과 다이치의 이번 시즌의 플랜에서 벗어나고 훈련 제외, 등번호까지 빼앗긴 그레이는 현재 4라운드까지 경기를 뛰지 못했으며 핏이 안 올라온 상태로 자메이카 국가대표팀에 소집이 되었다.

선수단, 다이치와의 갈등 inside football 지난 시즌 무페의 심한 부진, 르윈의 잦은 부상으로 그레이는 자신이 본래 뛰는 자리인 윙이 아닌 스트라이커로 뛰는 횟수가 많아졌다. 그러나 에버튼의 감독 다이치는 그레이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했고 훈련 제외에 이어 이적생 잭 해리슨에게 자신의 등번호 11번을 빼앗기기도 했으며 이적을 원했으나 윙 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