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테크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미국의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 앤 제리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벤 앤 제리스X나이키 SB 덩크 청키 덩키'가 지난 26일 판매되었습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첨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이 운동화의 가격은 12만 9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발매 당일, 곧바로 운동화 리세일(resale) 플랫폼 '엑스엑스블루'에 올라온 이 운동화의 가격은 190만 원이었습니다. 평균 가격 190~22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7일 기준 희망 판매가는 최고 32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거래가 기준 수익률은 무려 1,000%. 출시 당일에만 10배가 오른 것입니다.
이는 경제학의 원리 중 '희소성의 원리'가 적용된 것입니다. '스니커테그'는 '스니커즈'와 '재테크'를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한정판 운동화를 구입해 비싼 가격에 되팔아 수익을 얻는 투자 방법인데,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정판 상품은 대부분 희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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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니커테크와 리세일 시장, 리세일의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