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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 - 쩐의 전쟁 이야기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 - 쩐의 전쟁 이야기

동업은 분쟁의 씨앗? 우리나라는 사업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혼자의 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하거나 협력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도 하지요. 특히 창업 초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동업은 글자 그대로 누군가와 같이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모르는 사람과 동업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친한 사이에서 이루어지지요. 하지만 친하니까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순진합니다.

특히 벤처 투자가들은 공동창업 회사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공동창업으로 만들어진 회사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여럿이며, 속도감 있게 현실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

래리와 세르게이는 1995년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과정 때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1998년 회사 설립 이후 에릭 슈미트가 합류해 지금의 구글(Google)을 만들었지요.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도 서로 첫눈에 반해 함께 창업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렇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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