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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 탄생 250주년 - 애덤 스미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

 『국부론』 탄생 250주년 - 애덤 스미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

국부론 탄생 250주년 250년 전인 1776년 3월은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으로 유명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된 달입니다. 그런데 『국부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적다고 합니다.

심지어 경제학을 전공한 학자 중에서도 『국부론』을 읽은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국부론』에 등장하는 아래의 구절을 한 번쯤은 들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저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주인, 양조장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자기 이익에 대한 그들의 고려 때문이다." 이 구절은 유명한 만큼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즉, 경제활동에서 인간의 행동을 추동하는 것은 인간의 이기심이지 타인에 대한 자비나 동정심이 아니라는 말이기 때문이지요. 이 문장에 대한 오해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스미스가 인간을 이기적인 존재로 전제했고, 이기심을 미덕으로 찬양했다는 것이죠.

사람들은 이기심을 탐욕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