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럽은 분위기가 여러모로 좋지 않다, 우주도 고민거리 중 하나. 분위기를 환기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던 (서유럽 최초의 Commercial Launch) Virgin Orbit의 공중 발사도 1차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ESA 사무국장(Josef Aschbacher, 2021~)의 언론 노출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아니, 애초에 ESA 국장의 메시지를 활자 신문이 아닌 영상이나 SNS로 접하는 것 자체가 낯설게 느껴진다. 그런데 그가 던진 화두 중 한 번에 눈길을 끈 것이 있었으니 ‘미국과 유럽은 각각 다른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 정확히는 국장의 코멘트에 반응한 집단지성(댓글...)이 띄운 화두이지만.
무수히 달린 댓글들을 종합했을 때, NASA와 스페이스X의 협력관계로 대표되는 미국식 우주 상업화 모델을 유럽에 그대로 가져오기 어려운 이유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1] 투자생태계의 사이즈가 다르다 미국은 압도적 규모의 민간투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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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New Space: 미국은 되고 유럽은 안 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