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3일 블로그 첫 글을 올리고 어느덧 열 하고도 하루가 더 지났다. 나 개인의 공부를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의 어휘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시작했던 블로그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셔서 깜짝 놀랄 따름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회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회계사도 아닌 내가 경리라는 이름을 달고 블로그를 한 게 가산점이 된 것일까?
2월 11일, 12일 이틀 동안 조회 수가 10 언저리로 나와서 아, 이제야 본 조회 수가 나오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평일이 되자 그전 평일의 2배가 되는 사람들이 찾아와주셨다. 아니 이런 누추한 곳에 웬 손님들이?
나 자신을 위해 시작한 블로그지만 손님이 찾아왔는데 어쩌겠는가. 부랴부랴 블로그 꾸미는 법부터 찾기 시작해 블로그 포스팅하는 법, 꾸미는 법을 책도 뒤져보고 다른 블로그 글도 찾아보며 하나 둘 바꿔나가고 있다.
아, 이번 생은 죽기 직전까지 꼼짝없이 새로운 것을 공부하게 생...
원문 링크 : 2023.02.15 열 하고도 하루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