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사람 뒤지게 많았지만, 퍼퓸을 구매하면 진주 스트랩 케이스를 준다는 말에 혹해 그 추운날 성수동까지 기어가봤다. 웬만하면 후회 안하는 성격인 나도 엄청난 후회감을 안겨준 성수동 첫 오픈날이였다.
탬버린즈 성수동 팝업스토어 첫 오픈날,,, 줄을 서다가 한국인들은 대부분 나가떨어진다. (우리는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하면 되니까.)
끝까지 남고 싶었던 것은 궁극적으로 '의지'와 '진주스트랩‘ 때문이다.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했던 걸까?
탬버린즈에서 새로운 퍼퓸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진주스트랩을 증정한다길래 꽂혀버렸다. 겨우 들어오니 팝업스토어가 예쁘긴 하다.
디스플레이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다. 그래도 혼자가서 참 100만번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제니 진짜 이쁨.
대기만 약 7시간 가량 했다. 모두 주문한 뒤에도 지상층에 웨이팅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주문은 펌키니 에그 1개, 펌키니 캔들 1개, 립밤 2개 했다.
발이 너무 아프고 고달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