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1일. 어느새 12월, 연말이다.
woutvanacker, 출처 Unsplash 11월 10일부터 1일1포스팅을 이어오고 있다. 비슷한 시점에 시작한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는 오늘 18일차를 향하고 있다.
오늘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어떤 방해물도 없다고 가정했을 때,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일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 돈걱정, 시간걱정 없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하는 삶...?
상상의 나래를 펴보다가… 막혔다. 오늘은...
챌린지를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지금의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생각을 풀어놓는 것으로, 일기로 챌린지를 대신하려 한다. 12월 1일.
오늘은 엄마의 기일이다. 1년 전 오늘, 엄마는 힘겨운 싸움 끝에 멀고 편안한 그곳으로 가셨다.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작년 이맘때는...' 이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황이 점점 더 빈번해지는 요즘이었다.
그렇게 그날이 왔고, 엄마의 첫 기일을 기리기 위해 3일 연차를 쓰고 고...
원문 링크 : 기어코 오늘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