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는 봤는데 취업 박람회가 열리는 룩스엑스포 근처에 도착하니 구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 그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주차장은 벌써 만 차였고, 입구는 사람들로 무지 붐볐다.
올해는 대략 200군데의 회사에서 참여하여 정규직, 계약직, 인턴십을 모집하며, 커리어에 대한 어드바이스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라 그런지 룩셈부르크에 있는 거의 모든 회사가 참여한 듯하다.
각 산업군별로 파이낸스, IT, 건강, 컨설팅, 서비스 직종 등 색깔로 구분하여 쉽게 찾을 수 있게 하였다. 때마침 행사장 한가운데의 conference 영역에서는 EU Careers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어떤 역량을 갖춰야 지원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서 나도 참여해 보았다. 낯선 로고들이 많은데 EU Institutions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조직이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보였다. ( 아래 왼쪽 슬라이드 참고) 지원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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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