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하루를 머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근데...
어제까지는 화창했던 날씨가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유럽에선 웬만큼 비가 와도 사람들이 우산을 잘 쓰지 않는데 오늘은 우산에 장화까지..
무장을 했다. T.T 시내를 둘러 보기는 무리 일 것 같고...
뭘 하지? ...
하루 종일 머물러야 하기에 방문하게 된 루브르... 휴가철이 시작된 것도 아니고, 비 오는 평일이라 붐비지 않을 거라 생각한 나의 예측은 틀렸다.
아마도 다들 나와 같은 생각을 했나 보다. 아니면 이곳은 그냥 언제나 붐비는 걸로...
매일 이 정도 줄을 서니 거의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한번은 다녀왔을 듯한데.. 아직도 대기는 길다..
휴~ 루브르 들어가는 입구 미리 예약을 하고 온 사람들과 현장 발권 줄이 다르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의 나는 현장 티켓 구매 쪽 라인에 살짝 줄을 서 본다.
역에서부터 걸어왔을 때 가장 먼 쪽에 있는 줄 긴 기다림을 이겨내고 입구로 들어가면 모나리자와 니케 조각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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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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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루브르 박물관 : 안 보면 후회하는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