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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대문] 서령 (홍천에서 강화도에서 남대문으로, 막국수에서 평양냉면으로)

 [중구 남대문] 서령 (홍천에서 강화도에서 남대문으로, 막국수에서 평양냉면으로)

한줄평 : 장조림 같은 맛을 내다가 기름진 국물로 뒤바뀌는 평양냉면, 장소도 메뉴도 변신이 특징인가? 주문 : 서령 순면(16,000원) / 접시만두 반 접시(3개)(6,000원) 몸이 근질근질하던 요즘, 마침 강북으로 전시회를 보러갈 기회가 생겼다.

회사와 관련된 전시회였기에 당당하게 업무시간에 보러갈 수 있으니 이 틈을 타서 강북의 맛집으로 향해본다. 예전에 서령이 강화도에 있을 때 방문해보고 생각나지만 거리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았으나 동기가 강화도로 놀러갈 때 추천해준 적이 있다.

그 때 동기가 서령을 먹어보고 자기 최애 평양냉면으로 등극했다고 했는대, 이런 강북으로 놀러갈 기회를 놓칠 동기가 아니다. 서령을 가자고 전날부터 노래를 불러서 서령을 가기로 했는데, 서령이 남대문으로 이전하고 초반에 웨이팅이 살벌했어서 지레 겁부터 먹었다.

근데 웬걸, 요즘은 웨이팅도 조금만 있을 뿐 서령에 대한 하입이 죽은 듯 했는데, 그 맛은 어디 가지 않으니 서령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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