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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없이 산후조리원 가본썰 +눈물의 모유양 늘리기, 니큐모유수유

 아이없이 산후조리원 가본썰 +눈물의 모유양 늘리기, 니큐모유수유

아이를 병원에 두고 저는 출산 바로 다음날 퇴원을 해야 했어요. 자연분만 출산이라 입원가능한 기간이 길지 않았고 출산과 저의 신체적인 증상들이 대부분 소거가 되었거든요.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양수에 눌려있던 몸이 가벼워지니 참 이상했어요 코로나 시기라 면회도 입원해 있는 동안만 가능해서 퇴원 당일에 아이 얼굴 한번보고 아주 짧은 동영상만 가지고 산후조리원으로 향했어요 여러가지 조치로 온몸에 장치를 달고 있는 1키로 남짓한 아기를 보고 애써 엄마아빠를 빨리 만나버렸네~ 이야기 해주고 엄마랑 아빠가 얼른 예쁜 이름 지어서 다시 만나러 올게 하고 나오는 길은 참.. 뭐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어쨌든 이미 아이는 세상에 태어났고 내가 가장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좋은일이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제가 당시에 입원했던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모유를 아이에게 주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권하는 분위기였어요 코로나전에는 엄마들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캥거루케어를 하고 수유도 직접 하기도 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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