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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버 탑승자 평점이 계속 낮아질까? [1편]

 왜 우버 탑승자 평점이 계속 낮아질까? [1편]

우버에서는 탑승자가 운전자를 평가할 수 있고, 반대로 운전자도 탑승자를 평가할 수 있다. 미국에서 3년 정도 살면서 우버와 Lyft를 약 100번 정도 탔는데, 내 우버 rating은 5점 만점에 4.97, Lyft 레이팅은 5점 만점이었다.

나는 내가 준비가 된 이후에 우버를 부르기 때문에 운전자를 기다리게 한 적도 없고, 차 안에서 음식물을 먹은 적도 없다. 운전자가 수다떨기를 원하면 열심히 장단을 맞춰드리고, 별달리 말걸지 않으면 나도 조용히 간다.

운동을 하고 땀범벅으로 타지도 않고, 한국인 버프로 체취가 나지도 않는다. Uber와 레이팅 시스템.

AI를 이용한 그림이다. 나는 내가 솔직히 만점짜리 승객이라 생각했다.

런던에 오기 전까지는. 런던에 와서 우버 사용이 크게 늘었다.

내가 게을러서 아침에 늦게 일어날 때도 있고, 일이 늦게 끝나 회사 카드로 우버를 타고 귀가할 때도 있다. 런던에는 Lyft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회사에서 우버만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지금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