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참다 참다 못해 반팔을 꺼내 입었건만... .....넘나 춥다.....
내 인생이란.. 날씨가 쌀쌀하니 요근래 찾아놓은 칼국수집이 급 땡긴다..
(사실 가격보고 반한 고...ㅅ..) 회사도착하기 전 점심 메뉴를 선점해놓으니 오전일과가 벌써 다 끝난거 같다..
점심 먹으러 가는 길, A 대리님 : " 아 과장님 날씨가 춥네요 하하핫" 하면서 팔을 휙 휙 휘두르는데.. 바람이 내 얼굴을 찰 싹 처얼썩 찰쏵 ....요즘 운동 열심히 하신다더니..
"하하 그렇네요 오늘 너무 춥네요 ^^;;" 대리님의 바람 채찍질을 맞으며 도착한 정가네 손칼국수.. 생각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벌써부터 자리가 만석이었다.
아... 기다리는건 별로인데..
다른 곳 찾아야 하나.. 하는 순간 바로 자리가!!
9천원..!! 그리고 밥도 공짜!!
메인 메뉴는 손칼국수처럼 보이나,,.,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게 옆에 새로 만들어 보이는 메뉴에 눈길이 간다. 힐끗 대리님을 쳐다보니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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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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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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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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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네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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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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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만두국
원문 링크 : 고독한 점심러 - 8. 서울 강남구청 정가네 손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