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기 시작하면 나이드는 거라고 하던데… 오늘은 ‘임시저장’된 문장을 들춰봤다. - 매 해 눈은 내렸지만 요즘처럼 눈 소식이 내게 바짝 다가왔던 적도 없는 것 같다. 그 해 여름이 가장 덥고, 그 해 겨울이 가장 추운 것 처럼 어쩌면 옛 기억은 쉽사리 잊혀지고 가장 최근 기억만이 또렷이 남은 까닭일지도 모른다.
계절을 생생하게 느낀다는 것은 여유가 생겼다는 방증이다. ‘계절 바뀌는 것도 실감하지 못하는’ 이라는 글귀가 이십대 끝자락에 기록되었던 걸 보면 말이다.
다가온 눈 소식이 싫지만은 이유다. - 왜 아직 겨울에 머물러 있는지 모를 제목과 내용들. 왜 겨울이 가지 않는 길목에서 서성거렸는지 알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또 다가오는 일들을 마주하기로 하자....
5. 겨울이 가지 않는 길목에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