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맘을 사로잡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그중 맘에 드는 파트 "이 사람은 껍데기가 없어".
미정의 친구가 묻는다. 그 남자 어디가 좋아 어디가 좋은데 몰라.
어디가 좋은데. 어 그 남자의 매력 포인트 끌림 포인트 괜찮아 천천히 천천히 껍데기가 없어 왜 대게 예의 바른데 껍데기처럼 느껴지는 사람 있잖아.
뭔가 겹겹이 단단해서 평생을 만나도 다 알 수 없을 거 같은 사람. 이 사람은 껍데기가 없어.
이 사람이래. 이 사람 너 이 사람하고 그 사람하고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여기 없는데 이 사람이래. 여기 있다는 거지.
껍데기가 없는 사람 만난 적 있나요. 다들 몇 개의 가면을 우리는 가지고 살죠.
있는 척, 아는 척 , 선 한 척 , 무서운 척 , 용감한 척 우리뿐 아니라, 내가 아는 여러 사람들도. 그래서 우리는 어른이 되면 마음을 내어주기 힘들죠.
뭐가 진짜인지 알 수 없으니까. 미정이 보기엔 구씨는 민낯의 사람입니다.
모르겠지만 아직 다 알지 못했지만, 언제 가는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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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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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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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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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을막을때마다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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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