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내용은 inner 힘을 키우려는 한 사람의 독서 경험과 정서를 따라가며, 현재 마음상태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약간의 도파민 보유와 설렘, 지루함, 실망감이 뒤섞인 상태에서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지만 아직 부딪히지 않아 기대감이 남아 있다. 베란다에서 전자책을 읽다 속도감이 떨어지자 2배속으로 듣는 상황도 등장한다. 모임 전에 책을 끝내려는 쫄깃함이 있었고, 맘에 드는 문장을 자신만의 생각과 함께 정리한다.
고독추구는 스스로의 감정을 느끼며 홀로 있을 수 있는 능력으로, 혼자 고요히 사색하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태도다. 독고다이가 지속되면 두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위로가 되기도 한다. 무엇을 꿈꾸는가, 무엇을 걱정하는가, 무엇이 불안을 만들고 요즘 무엇이 화를 낳게 하는가를 묻는 질문들을 통해 내면의 방향을 찾으려 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고 돈에 얽매인 의사결정에서 자연스러워지길 바라며, 남은 인생을 더 활동적이고 생산적으로 살고자 한다.
루틴의 파손을 바로잡고 결정하지 않음에 익숙해지는 것을 멈추고, 어떤 기술이든 배워 실천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현재의 모든 측면을 사랑한다면 어떤 분야에서든 비범한 역량이 가능하고, 어떤 결과나 실패도 존재를 정의하지 못한다는 믿음을 다진다. 익힌다는 것은 싫은 순간을 격파하는 것이며, 모든 것이 재밌으려면 힘듦의 존재를 인정하고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진정으로 겸손한 사람은 자존감의 상처가 없고, 자유롭게 가능성을 탐험하며 실패를 감수할 수 있다.
상처받는 에고 없이 상황과 관계에서 배울 점을 찾는 관점이 강조된다. 세상 모든 사람은 어리거나 어른이건, 가난하건 부자건, 화려하건 누추하건 각자 배울 게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누리려 몰입하고 경쟁하는 자세가 중요한데, 그때 가진 역량은 최대치로 발휘되어야 한다. 상태를 조절하는 법은 결과가 행동에서 비롯되고 행동은 감정에서 비롯되며 감정은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기분을 좋게 유지하려면 감정을 일으키는 원천을 탐구하고 필요하면 바꿔야 한다. 마음이 바로 그 원천이며 흔들림의 뿌리를 찾아 달래고 부정적 기운을 긍정적으로 치환해야 한다. 찝찝한 느낌으로 집중하기보다 그 감정을 이해하고 대수롭지 않게 다룰 때 마음의 근력이 붙는다. 풍파에 휩싸이지 않으면 평화로운 한때가 전부일 수 있지만, 작은 바람에도 상처받는 만큼 모든 풍파를 몸으로 부딪혀 지나가야 한다. 지나가지 않으면 제자리이며, 무엇이 발목을 붙잡는지 들여다보고 한 걸음씩 마음을 설득해야 한다. 그러면서 불가능은 가능으로, 어려움은 쉬움으로 바뀌어 상처를 챌린지로 받아들이게 된다. 상태를 이해하고 바로 잡아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익숙해지는 힘, 그것이 내면 근력이다. 작가는 이를 들여다보는 방법을 제시하지만, 결국 스스로의 작업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책 읽기는 결국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깨닫게 하며, 마음의 조정자는 스스로이고 그 열쇠는 손에 쥐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한 문장이 그렇게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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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며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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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