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대전 재봉틀 수리 중앙시장 동방미싱에서

 대전 재봉틀 수리 중앙시장 동방미싱에서

10월 말에 제주도 여행을 갔다. 주문이 늘 들어오는 건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스마트 스토어에 잠시 비운다는 공지를 올리고 떠났다.

그런데 여행 첫날 대량 주문 문의가 들어왔다. 텀블러 백을 200개쯤 주문하고 싶다고.

내륙에 있는 것도 아니고 무려 제주도에 있는데 당장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혼자 하는 1인 공방이다 보니 만드는 것도 상당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거절하고 싶었다. 하지만 남편은 좋은 기회라며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면 수락하라고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대전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공업용 미싱을 안 쓰면 내게 중고로 넘기라고 혹시라도 거래가 성사되면 대량생산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하고 텀블러 백을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의를 했던 분은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다.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내심 서운하고 힘이 빠졌다.

부라더미싱 '어쩐지 공업용 미싱을 들이고 싶더라니...' 주문 문의가 들어오기 일주일 전부터 공업용 미싱을...

# 공업용미싱수리 # 오버록실걸이교체 # 브라더오버록실걸이부러짐 # 브라더미싱 # 동방미싱 # 대전중앙시장재봉틀 # 대전재봉틀수리 # 대전미싱수리 # 내돈내산 # 중앙시장미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