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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캔버스 텀블러백 다시 제작

 무지 캔버스 텀블러백 다시 제작

어제 선 세탁한 리넨과 캔버스 원단. 건조기에 돌리면 너무 쭈글거릴 것 같아서 세탁기에 맹물로 세탁한 다음 베란다에 걸쳐뒀었다.

아침이 되니 반쯤 말라서 다림질하기 좋은 상태가 되어 있었다. 생지 캔버스 선세탁 생지 캔버스 원단은 한번 세탁하고 나니 색이 더 밝아진듯했다.

리넨도 훨씬 뽀얗게 변했다. 리넨 세탁 전후 세탁 전에 잘라낸 조각과 색상을 비교해 보면 밝기 차이가 확 느껴진다.

세탁한 다음 다림질까지 마친 생지 캔버스 원단에 광목 안감을 넣어 다시 캔버스 텀블러 백을 만들었다. 왼쪽은 제작 후 세탁했던 것이고 오른쪽은 이번에 새로 만든 것이다.

번거롭긴 하지만 선세탁 후 만든 것이 결과물이 훨씬 보기 좋게 나왔다. 먼지 날림도 덜하고 원단의 가로 세로 축이 반듯해져서 재단과 재봉이 쉬웠다.

기왕 새로 만드는 김에 가방끈 길이도 조금 더 연장했다. 같은 걸 계속 만들다 보니 보완해야 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원단을 선세탁 후 가방을 만드니 좋은 점은... 나처럼 먼지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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