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해가 마무리되어가는 연말이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한 해를 돌아보는데, 특별히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라는 점에서 일기를 쓰기 위해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했다.
바로 1년 전 2020년 11월 28일, 그러니까 꼬박 오늘이 전역하고 1년이 되는 날이다. 무릇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녀오는 군대이건만, 내 나라를 위해 희생(?)
했음에도 나의 고생을 그 누구도 알 수 없음에 내가 나의 수고를 기념하는 날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최근에 회사의 이전으로 나 또한 독립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요즘, 퇴근 후에는 부동산을 보러 다니기 바쁘고, 핸드폰이 들려있는 날이면 으레 그렇듯 부동산 어플에서 매물 찾기에 한창이라 정신이 없다.
게다가 지난주부터는 화요일과 목요일마저 출판 마케팅 수업이 시작되면서, 퇴근 후 화·수·목 자기계발에 여념이 없다. 그마저도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부동산을 찾아보러 다니니 그야말로 앞만 보며 달려가는 경주마처럼, 정신없이 한 주가 후딱간다.
그런데 군대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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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的答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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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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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원문 링크 : 일기 #18 모처럼 여유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