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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절형 담낭절제술 전 일상, 내 쓸개와의 마지막 추억 조각

 분절형 담낭절제술 전 일상, 내 쓸개와의 마지막 추억 조각

엄마랑 카페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예쁜 풍경 장마 이후 무더위 너무 덥지만 초록초록한 여름은 이뻐! 그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절대 먹지 않았던 면과 돼지고기 쓸개 떼기 전에 마음껏 먹기로 함 시장에서 만난 댕댕이 너무 너무 귀여운데 많이 더워보였다.

오일장에서 돈내고도 도둑취급 받은 썰.. 사장님께서 현금 받으신 것 깜빡하시고 왜 돈 안내고 가냐구..

자주 가던 단골집이었는데 속상.. 여름 냄새 가득 담은 창밖풍경 근력운동 루틴이 잘 안잡혀서 찾은 최고의 운동 빅씨스 언니가 말했다 개말라보다 근육이 탄탄하게 붙은 몸이 나이 들수록 예쁜 몸이라고!!

옛 동료가 추억이라며 보내준 사진 한참 초임 때구먼 사진속 사람들과 아직도 함께 연락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순간 수술 날짜 잡고 엄마의 (구) 동료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맛있는 선물도 가득 받아 옴. 병원 가는 날은 라운지 들리는 날!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라운지에서 커피만 받아서 여름 산책 후 어렵게 먹은 육회비빔밥!

진짜...

# 담낭절제술 # 수술전일상 # 쓸개없는여자 #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