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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상(2) 사랑니가 몬데 날 이렇게 아프게 해..

 8월 일상(2) 사랑니가 몬데 날 이렇게 아프게 해..

안녕하세욧 8월 두번째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ㅏ 제목에 써져있듯... 사랑니 망할 자식 때메 고생한 일상입니다루.. 0812(월) 주말 내내 사랑니 쪽이 욱신거려 한쪽으로만 밥을 먹다가 못 참고 월요일부터 발치를 예약해버림..

점심을 제대로 못 먹어서 스벅에서 음료 주문했는데 행사날이라고 앱 폭발한 거 보니 시청점의 악몽이 떠올라따..^^ 발치하는 건 생각보다 되게 간단했다 하기 전에 주의사항이 왕창 적힌 종이를 주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치과의 책임은 없다는 문장을 10개 넘게 따라 적으라고 시켜서 불안했는데 과장 없이 30초 만에 뽑아버리심; 저녁으로는 죽을 먹어주구용, 기절하듯이 잠 들었읍니다 0813(화) 너무나도 아팠으나 일단 찜질팩을 부여잡고 출근. 진짜 요 마음가짐 하나로 출근해서 겨우겨우 3시간을 버텼는데 이만 아픈 게 아니라 속까지 울렁거리는 순간 한계라는 걸 느꼈다..

오전 내내 회의실에 혼자 틀어박혀 바닥에 앉아 일했으니.. 말 다했죠...^^ 결국 이사님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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