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19. ~ 2023. 05. 30. (D+127) 영국에서의 마지막 2주를 몽땅 털어 쓰는 포스팅.
지금은 영국을 떠나온 지 이틀 정도 됐는데, 벌써 영국에 살았다는 게 꿈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다.. 어른이 되려면 버리는 걸 잘해야 되는 거 같다.
후회를 버리고, 미련을 버리고. 아직 난 그걸 잘 못한다.
그래서 브래드포드에서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남은 후회와 미련을 데리고 왔다. 덕지덕지.
이 후회와 미련을 거름 삼아 열심히 살아야지. 남은 한 달의 여행 야무지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게요.
건강하게. 2023. 05. 19. FRI 런던 여행 후 돌아와서 바로 삼겹살 때려주는 ..
영국 쌈 채소는 왠지 모르겠지만 다 크기가 작다. 배추도, 상추도, 양배추도, 양상추도.
토양이 별로인가 봄 브래드포드 대학에는 K&K라고 하는 한국 문화 동아리가 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 가입해 보라고 추천해 줬다.
그땐 왠지 모를 자존심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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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국 교환학생] 26. 그리울 영국,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