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제 생일이기도 하였고 가족들의 축하에 행복함이 배가되었지요^^ 오늘은 우리조카들이 아난티 트리존의 눈을 보고 싶어 했지만, 시즌이 끝나서 눈을 못봤어요.
채율이는 엄청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컸는지 표정도 태도도 안 좋아졌죠.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했지만, 저는 조카와 이런 대화를 나눴어요 “채율아, 이모도 네가 얼마나 기대했는지 알아. 못 봐서 정말 속상하지?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일이 항상 이루어지지는 않을 때도 있어. 상황이 그럴 때, 오늘처럼 이런 순간이 찾아오면, 그걸 받아들이는 게 우리에게 더 좋은 선택이야.
만약 이모가 네 기분처럼 실망해서 계속 화가 나 있다면 어땠을까? 네가 보기에도 별로 좋지 않겠지?”
이 말을 듣고 채율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생각에 잠기는 듯했어요. 그래서 이어 말했죠.
“우리에게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야. 어떤 환경에 있든,감정을 컨트롤을 할 줄 알아야해.
그건 훈련이 필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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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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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