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나는 그럭저럭 버텨냈어. 이렇게 버티고 버텨내는 이유, 버텨내야만 하는 이유는 잊어버린 지 오래됐어 분명히 그 이유 때문에 이렇게까지 버텨냈는데 말이야 그 이유가 도저히 생각나지 않아 내가 원했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지...?
떠올려보려고 머리를 쥐어짜내도 그 모습조차 기억이 나지 않아 내가 정말로 원하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앞이 꽉 막힌 막다른 길이라는 걸 알면서도 뒤돌아가는 방법을 몰라 앞으로만 가고 있는 것 같아 아니, 어쩌면 뒤돌아갈 용기가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 너의 하루도 잘 버텨냈을지 궁금해....
6월 12일 맑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