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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른호르스트호는 ‘저주받은 군함’

 샤른호르스트호는 ‘저주받은 군함’

샤른호르스트호는 ‘저주받은 군함’제1차 세계대전 후 나치 독일은 해군 증강 계획의 일환으로 4만t급 순양전함(전함과 함께 주력함에 속하는 전투함) 건조를 추진한다. 1930년 6월30일 빌헬름스하펜 해군 조선소에서 기공했으나 건조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나치는 짧은 시간에 군함 건조를 강행하면서 인부들을 혹사시켰다.

그러면서 크고 작은 사고를 야기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배의 공정이 70% 정도 진행됐을 때는 갑자기 균형을 잃고 쓰러지며 61명이 죽고 110명이 다쳤다. 배가 기울어진 원인은 찾을 수 없었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만 꼬박 석 달이 걸렸다.우여곡절 끝에 배는 약 6년 만에 완성됐다.

나치의 과학자들이 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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