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롱블랙 노트는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쉬나드의 포춘코리아 인터뷰를 재구성해서 쓰였다. 직접 인터뷰 한 줄 알았는데 조금 김 빠진(?)
채로 읽어봄. 백화점 안에 있는 파타고니아 매장 앞을 지나가던 중 같이 걷던 친구가 “Don’t buy this jacket.”이 파타고니아 카피라이트 문구였다고, 환경 보호를 위해 자기네들 옷을 사지말라고 광고한다고 알려주었다.
그 말을 듣고 쇼하는 거 아니냐며 빈정댔던 기억이 난다. 이 노트를 읽고나선 파타고니아와 창업주를 바라보는 내 시선이 정반대로 달라졌다.
창업자는 올해로 나이가 84세인 할아버지셨다는 게 일단 충격이었다. 파타고니아가 이렇게나 오래된 브랜드인 줄 몰랐다.
환경 보호를 외치고 그걸 실천하는 흐름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해봤자 10년 정도인 줄 알았는데. 그의 환경보호의 역사는 57년부터 스스로 만든 등반용 쇠못이 어느순간 암벽을 훼손하는 것을 알고 쇠못 대신 알루미늄 너트로 바꿔 생상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88년도에는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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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파타고니아 이본쉬나드, 아무도 하지 않는 방식을 시도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