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BAEDO DAY #2 배배도 첫 마실 안녕안녕️ 드디어 배배도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입니다. 걱정한게 나야 미납금이야 역시 이녀석은 뭘 모릅니다.
전날 파티를 즐겼으니 늦잠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하지만 고작 여섯명 뿐이어도 배배도에는 어엿한 사회시스템이 구축되어있으니 일어나자마자 사회 생활을 해줍니다.
사회 생활의 결과가 고작 청구서일지라도.. 역시 어디에서든 내 편은 엄마 뿐이죠.
엄마 고마워.. 편지를 읽고 선물을 챙기는 사이에 누군가 다가오는데요.
주민 대표가 이장에게 사회생활 하듯 주민도 주민 대표에게 사회생활을 해라. 아주 예의 바른 펭귄 친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침 인사를 위해 옆 텐트까지 찾아왔네요. 심지어 선물까지 건네주었는데요.
바로 이 모자입니다. 제가 웜톤 취향인건 또 어떻게 알았을까요.
기특한 녀석.. 바로 착용 후 섬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밤돌이가 안내 깃발을 들고 돌아다니네요. 상점만 생기면 밖으로 나올 일 없는 녀석이라 이 모습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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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기 E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