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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

 부모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

# 그리운. 그리운사람 m.blog.naver.com 살며시 문을 두드렸다 이내 기척이 없자 조용히 발길을 돌리시던 형님의 뒷모습...

그 마음을 미리 헤아리지 못한 미안함이 가슴 한구석에 잔잔한 파도로 밀려옵니다. 그리운 마음을 담아, 어제의 애틋한 풍경을 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러 속에 고인 그리움, 형님의 뒷모습 어느 날인가요. 소리 없이 다가와 문을 두드리시다, 대답 없는 정적 속에 살며시 뒤돌아 가시던 형님의 뒷모습을 생각합니다.

그때 그 발걸음이 얼마나 조심스러우셨을지, 그 마음이 얼마나 깊으셨을지 미리 알지 못했던 무심함이 못내 죄송함으로 남습니다. 어제는 형님께서 건네주신 달콤한 곶감 속에 따뜻한 정(情)이 듬뿍 묻어 있었습니다.

작별 인사를 나누고 차에 올라 시동을 걸었지만, 차마 바로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백미러 속에는 제가 멀어질 때까지 그 자리에 멈춰 서서, 한참 동안 동생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계시는 형님이 계셨습니다.

거울 속에 비친 형님의 모습은 작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