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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빅쇼트를 보니 우울하고 슬퍼진다

 오랜만에 빅쇼트를 보니 우울하고 슬퍼진다

.. 후.......

팔란티어 포스팅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하고... 일기를 적기에는 헤비한거같고 오랜만에 잡담을 나눠보려고 적고 있다.

약속이 있어서 왔다 갔다 할 시간이 남아돌더라 뭘 봐야 할까... 뭘 봐야 할까...

트위터도 둘러보고 SVB 파산 이야기 정보도 수집하고 유튜브도 밀린 영상 찾아보고 그렇게 시간을 녹였다 빅쇼트 감독 아담 맥케이 출연 브래드 피트, 크리스찬 베일,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카렐 개봉 2016. 01. 21. 그러다가 문뜩 '빅쇼트'가 떠오르더라 필자는 봤던 영화를 반복해서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빅쇼트'는 정말 자주 봤다 특히나 현시점 SVB 파산과 같은 큰 악재 이야기가 들릴 때마다, 누군가의 뱅크런과 같은 고통이 느껴질 때마다, 금융 악재가 나올대마다 찾아보곤 했다 그러면서 느끼는 건데 난 빅쇼트를 볼 때마다 감정이 다 달랐다.

처음 볼 때는 재미있었고 나도 숏을 잡고 부자가 되는 상상을 했으며 두 번째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