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주간일기, 6살 생일파티와 마산로봇랜드로 꽉 찬 우리집 일상 2025년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12월. 마지막 달의 첫 주는 우리 가족에게 유독 따뜻하고 바빴던 일주일이었다.
특히 6살 딸아이의 생일주간이라 더 특별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12월 1일 , 6살 공주의 생일파티 생일 아침, 유치원에 간 사이 집을 조용히 꾸며두기 시작했다. 풍선과 가랜드를 걸어두니 집안 분위기가 금세 생일파티 공간으로 바뀌었다.
원에서 돌아온 딸은 문을 열자마자 두 눈이 커지며 환하게 웃었다. 외식은 다음으로 미루고, 딸이 먹고 싶다던 소고기에 소금만 찍어 간단하지만 마음 가득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생일이었어”라고 말해주는데 하루의 피로가 싹 풀렸다. 6년 전 이 날 우리에게 와준 게 얼마나 고마운지, 엄마 아빠 마음은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12월 2일, 마산 로봇랜드에서 보낸 하루 다음 날은 약속했던 마산 로봇랜드 나들이. 평일이라 방문객이 많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