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나 저녁에 샤워 하면서 양치하는 습관, 생각보다 흔하죠.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지만, 최근 이 습관과 함께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 언급되며 걱정하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샤워하면서 양치하는 것에 관련해 자주 나오는 오해를 정리하고, 비결핵항산균이 어떤 균인지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설명해봅니다. 비결핵항산균이란?
비결핵항산균은 결핵균과는 다른 종류의 항산균으로, 자연환경에 널리 존재하는 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양 수돗물 샤워기, 수도 배관 등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발견될 수 있어 특정 장소나 행동 하나만으로 감염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 ‘샤워 하면서 양치’ 이야기가 나올까? 샤워 중에는 수증기와 함께 미세한 물방울이 공기 중에 퍼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돗물 환경에 존재할 수 있는 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흡입될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언급되곤 합니다. 이 때문에 샤워 중 입을 벌리고 양치를 하는 행동이 괜히 더 걱정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