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특히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 부모님들의 마음 한구석에는 말 못 할 묵직한 부담감과 불안감이 슬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벌써 혼자서 동화책을 술술 읽는 것은 물론이고 간단한 문장을 쓰는 아이도 보여서 걱정도 되고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오늘은 예비 초등 부모님들의 큰 고민거리인 문해력과 맞춤형 진단의 실천 원리를 중심으로, 저희 아이가 최근 직접 체험하며 유아 한글 공부를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준 홈스쿨링을 소개하려고 해요. 6세 7세 유아한글공부가 고민 된다면?
처음에는 저도 마음이 다급한 나머지 무작정 시중에 있는 한글 교재를 사다가 매일 일정 분량씩 읽고 쓰게 하는 반복 학습을 선택했었어요. 엄마의 욕심으로는 이름 적는 것부터 조금씩 시키면 금방 글자를 마스터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읽기가 아직 잘 안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쓰기를 연습시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