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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해결이 된다.

 어떠한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해결이 된다.

어제 대표님께 깨지고 기분이 안좋은 밤을 보냈나보다. 아침 저 골목을 돌면 회사가 나오는데 가는길발걸음이 천길만길이다.

그냥 쭉걸어가면 우리집 나올건데... 가다가 을지로나 가서 카페나 가고 싶고...

광화문으로 천천히 걸어가서 책도 보고 싶고... 하늘은 왜이리 맑고, 공기도 좋은지...

내마음만 무겁다. 내 마음을 다잡으라고 이런일이 있구나.

대표님은 무슨맘으로 재직자내일채움을 또 들어주셨을까. 다행이 그러고 나서 일이 터진것이 다행이다 생각해야하나. 5년동안은 안짜르겠다는걸까.

하긴 회사가 그사이 없어질 수도 있지. 마지막직장이 되어야하는데 5년안에 마무리를 잘 지어야할건데...

우선은 지금 닥친 회사일을 잘 처리해내고, 우리 착하고 맑고 밝은 친구들처럼, 주눅들지 않고 밝게 잘 해쳐 나아가봐야겠다. 물론 다음에 이런일을 겪지 않으려면 내가 먼저 성장해야한다.

그러면 또 다시 겪게 되더라도 더 당당하게 넘어갈 수 있을 듯 싶다. 뭐든지 너무 잘하면 그만큼 나에게 일이 넘어올 뿐...

# 돈은벌어야지요 # 회사가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