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구매한다. 과연 사실일까?
나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해서 인지적 효율성에 대해 먼저 애기할 필요가 있다.
인지적 효율성이란 우리의 뇌는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한 번 믿은 사실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가 믿은 사실을 거짓인지 혹은 비효율적인지를 따지지 않고 일단 받아들인다. 그러한 선택이 뇌 효율에 가장 좋기 때문이다.
확증편향도 이러한 인지적 효율성으로 인해서 나타난다. 이처럼 우리는 뇌에 한번 '이것이 옳다는 선택이다.'
'이것이 사실이다.' 라는 것이 입력이 되면 바꾸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굳이 반대 논거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우리가 쇼핑을 할 때에도 우리가 원하는 제품을 살 때 우리가 그냥 감정적으로 좋아서 사는 것이지 그 제품을 사야하는 반대 논거를 생각하거나 그와 비교되는 제품을 일일이 하나씩 나열하면서 사지 않는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구매를 한다고 ...
원문 링크 : 글쓰기 챌린지 D-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