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빙수만한 간식거리가 없다는 지론 하에 줄기차게 먹었던 올여름 나의 빙수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더위 덕에 계속되는 빙수 사랑 중이다. 여름이면 빙수 먹으러 가는 단골 카페 빙수.
내 취향 저격의 눈꽃빙수를 만들어 준다. 한동안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빙수 먹으러 간 덕에 핸드폰 사진 앨범에 똑같은 빙수 사진만 한가득하다.
눈꽃빙수가 달콤하고 맛있으면서도 심하게 많이 달지 않고 먹었을 때 속이 불편하지 않아 여름이면 빙수는 여기서만 먹는다. 떡, 팥, 콩고물, 견과류 슬라이스 등 들어간 속 재료가 많지 않은데도 먹으면 정말 맛있다.
아메리카노를 같이 시켜서 눈꽃빙수에 살짝 섞어 먹으면 꿀맛인 커피 빙수가 되기도. 다른 새로운 카페에서 빙수를 시도했다가 속 불편한 경험이 여럿 있어 이제는 시도 자체가 겁나기도 하다.
먹느라 바빠서 사진 찍는 걸 깜빡할 때도 많다. '아~ 사진!'
하고 떠오를 때쯤이면 이미 이런 처참한 상황인 경우 다수~ ㅋㅋ 그렇다고 눈꽃빙수 먹자고 매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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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지난여름 나의 빙수 사랑 모음 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