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의 주부 경력을 자랑하는 엄마씨. 끼니 때마다 무슨 음식이든지 뚝딱뚝딱 금세 만들어내는 실력에 항상 입이 떡 벌어진다.
각양각색 그 많은 식재료들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 걸까. 엄마의 냉장고는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걸까.
암만 생각해도 미지수다. 엄마의 집밥에 기생하고 있는 내가 맛본, 최근 엄마의 집밥 요리 열전. #1.
여름 배추로 담근 김치 "여름 배추는 맛이 없다."라고 하며 김치를 담그는 엄마.
옆에서 날름날름 몇 조각 받아먹어 보니 맛만 좋은데. 통에 담겨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는 김치 보며 입안 한가득 고이는 침. #2.
도토리묵 무침 엄마씨가 직접 만든 도토리묵에 오이와 상추, 파를 더한 도토리묵 무침. 정말 맛나다.
한때 하루가 멀다 하고 도토리묵을 만들더니 이제 도토리묵 만들기 선수가 된 듯. #3. 미역 오이 무침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요리.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사진을 미처 못 찍었다. 다 먹어 사라질 때쯤이 되어서야 문득 떠올라 겨우 건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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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엄마의 집밥 열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