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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량 보기] SPY 투자 시 여유 자금은 원화가 유리했을까, 달러가 유리했을까?

 [통계량 보기] SPY 투자 시 여유 자금은 원화가 유리했을까, 달러가 유리했을까?

S&P 500 ETF를 중심으로 장기 투자할 때 현금성 자산의 통화 선택은 SPY 비중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 18.5년 데이터를 통해 정리된다. 원화 예금은 인플레이션 수준의 이자를 가정했고 달러 예금은 BIL(미국 초단기 국채)을 가정해 비교했다. 대부분의 지표는 1년 수익률 분포에서 도출되었으며 A + B, B + A 포트모형은 비중 외에 동일하게 구성되었다.

SPY 투자 비중이 낮은 경우에는 원화 예금의 변동성이 더 낮았고, SPY 비중이 70% 이상일 때는 달러 예금의 변동성이 약간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래프에서 투자 비중(20%, 50%, 80%)은 인플레이션 또는 BIL 기준으로 표시되며, 최소 수익률과 CVaR 95%는 인플레이션 + SPY vs BIL + SPY를 축반전 그래프로 제시했다. SPY가 80%일 때는 원화 예금이 더 양호한 최소 수익률과 CVaR 95% 값을 보였고, 60% 이상에서는 달러 예금이 조금 더 유리한 경향이 나타났다.

다만 동일 수준의 최소 수익률에 대해 원화 예금 + SPY의 CVaR 95%가 더 우수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 경우 SPY 투자 비중이 달라지게 된다. 또한 CAGR과 MDD를 함께 보면, 분석 전 기간에 대해 SPY 비중이 70% 이상일 때는 달러 예금이 약간 더 유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는 SPY 비중이 낮을수록 원화 예금이 전반적으로 우수했고, SPY 비중이 높아질수록 달러 예금의 상대적 이점이 커지는 것을 시사한다.

정리하면 SPY 투자 비중이 낮은 경우 원화 예금이 전반적으로 더 양호하고, SPY 비중이 70% 이상으로 높아지면 달러 예금이 약간 더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QQQ와 예금 조합에 대한 추가 분석도 함께 제시되며, 분석 도구와 자료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본 글은 과거 데이터에 기반한 분산 투자 수익률 특성 정리로, 특정 금융상품의 투자 권유나 보장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