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트립:) 여행에세이 우리 젊은날의 마지막 여행법 "강해진게 아니라 상처에 무뎌진 것 뿐이고, 아프지 않은게 아니라 그저, 견딜만 하다는 거다." 에세이 책을 좋아하는데 여행에세이는 처음 읽는 듯 하다.
우연히 읽게 된 저 글이 맘에 들어 찾아보다 책 구입까지 하게 된 여행을 떠나고 싶은걸까 책 속에서 위로를 받고 싶었던 걸까 여행. 오래 닫아 두었던 마음에 조심조심 열쇠를 대는 일 정해놓지 않은 여행길에 오른 장연정 작가의 여행 에세이는 무덤덤하게 써내려간 글이 더에 더 마음이 아려온다.
여행중에 담은 소소한 사진이 감성을 자극한다. 스물아홉, 아직은, 더 상처받아야 할 때다.
이십대의 마지막에 여행을 떠나서일까 청춘들이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듯 하다. 이십대나 삼십대나 흔들리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친구 참 좋은 단어가 아닐 수 없다. 근데 가끔 이 좋은 단어가 나에게 상처를 줄때가 있다.
연인도 친구도 헤어짐은 일방통행인거 같다.... 너무나 슬프게도 나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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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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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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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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