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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봄이 된 사람들 #제주작가회의

 스스로 봄이 된 사람들 #제주작가회의

제주4·3 77주년 추념시집 스스로 봄이 된 사람들 제주작가회의 엮음, 130*205mm, 168면, 비매품, 한그루 210g E-Class 앙상블 고백색(한솔제지), 100g 미색모조(무림제지), 120g 매직칼라 연청색(한솔제지) 무선제본(날개), 무광코팅, 유광에폭시 의지의 길은 끝나지 않는다 역사와 문학의 공통점은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를 문학으로 형상화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그 문학이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걸 우리는 공감합니다. 지난해에 한강 소설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을 기념해 제주작가회의에서는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바탕으로 문학기행을 하였습니다. 한강이 작가적 상상력으로 현실을 재구성하였듯 우리도 상상력을 발휘해 그 길을 찾고 걸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학은 진실을 탐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그것이 바로 문학의 힘일 것입니다.

문학은 역사적 사건을 반영하고, 때로는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합니다. 문학 작품은 특정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