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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다음 타자는 원전? 두산에너빌리티 왜 지금 사야 할까? (ft. 현대건설 비교)

 AI 데이터센터 다음 타자는 원전? 두산에너빌리티 왜 지금 사야 할까? (ft. 현대건설 비교)

최근 주식 시장에서 아주 흥미로운 흐름이 포착되었다. 바로 수익률 상위 1% 안에 드는 소위 '투자 고수'들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를 매도하고, 특정 종목을 미친 듯이 사들였다는 소식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산에너빌리티'다. 도대체 왜?

반도체가 최고라던 시장에서 고수들은 왜 갑자기 '무거운' 원전주로 옮겨갔을까? 오늘 그 비밀을 파헤쳐 보겠다. 1.

고수들의 이동: "반도체는 수익 실현, 이제는 에너지다!" 최근 며칠간 미래에셋 데이터를 보면 흥미로운 점이 발견된다.

그동안 우리 계좌를 든든하게 해줬던 반도체와 제약주에 매도세가 몰린 반면, 장 시작과 동시에 고수들의 장바구니에 담긴 1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순환매'와 'AI의 진화' 때문이다. AI가 발전하려면 고성능 반도체(HBM)도 필요하지만, 정작 그 데이터센터를 돌릴 '엄청난 양의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반도체 다음은 전기, 전기는 곧 원자력"이라는 공식이 성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