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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금융위기 아니다"? 투자자가 본 대한민국 경제의 섬뜩한 이면

 한은 총재 "금융위기 아니다"? 투자자가 본 대한민국 경제의 섬뜩한 이면

"금융위기 아니다"라는 한은 총재의 말,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한은 총재 "환율 고려해 금리 동결"…인하 사이클 종료 시사 [종합] 한은 총재 "환율 고려해 금리 동결"…인하 사이클 종료 시사 [종합], 통방문에서 '금리 인하' 관련 문구 삭제 www.hankyung.com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두고 "금융위기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지표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고,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는 요지다. 투자자로서 한마디 하겠다.

원래 진짜 위기는 "지금 위기입니다!"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며 오지 않는다.

오히려 "괜찮다", "문제없다"는 안심 노이즈가 시장을 뒤덮을 때, 그 이면에서 소리 없이 거대한 해일이 몰려온다. 오늘 나는 이 '안심 마케팅' 뒤에 숨겨진 차가운 현실을 투자자의 시선으로 낱낱이 해부해 본다. 1.

지표는 멀쩡한데 국민은 가난해지는 기괴한 나라 한은 총재가 내세우는 근거는 뻔하다. 경상수지 흑자, 반도체 중심의 수출 회복, 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