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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계란 6,050원... 뉴스에선 폭등이라는데 왜 이리 싸지?

 우리 동네 계란 6,050원... 뉴스에선 폭등이라는데 왜 이리 싸지?

2026년 2월 9일, 한국경제, 동아일보 등 다수의 언론에서 “계란값이 1년 새 20% 넘게 올랐다”는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마트에 가보니 계란값은 생각보다 오르지 않았더라고요.

우리 동네 기준으로는 특란 30구 한 판이 6,050원입니다. 왕란은 7,500원 왜 기사와 체감 가격이 이렇게 다른 걸까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 설명 자료를 기준으로 이 ‘반전의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기사는 '10구', 내 손엔 '30구' 많은 기사가 '계란값 폭등'의 근거로 삼은 것은 주로 소포장(10구)이나 프리미엄 인증란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약 63%) 30구 일반란(특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팩트 체크: 2월 6일 기준 계란 특란 한 판(30구) 평균가는 6,031원.

비교 데이터: 지난해 2월 평균(6,578원) 대비 오히려 8.4% 하락한 수치입니다. AI 발생했는데 왜 안 오를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2.8일...